은퇴후행복

큰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우린 내안에 머무를때가 많습니다.

나이들어도 내 아이는 철없는 어린이로만 인식되기도 하죠.

대표적으로 큰그림을 그려야할 부분이 있는데,

툴안에서 잘못 설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의료실비보험 부분이죠.

단순히 일찍 가입해야 한다, 보장을 튼튼히 해야 한다는 정도로만 인식하는데요.

중요한 것은 유지 입니다.

내 아이가 나중에 커서 어른이 되어도 잘 유지될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바로 갱신형이기 때문이죠.

어느집에서는 온가족을 함께 묶어서 의료실비보험 구성하기도 합니다.

아이는 내 둥지를 떠날 날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은 구성이죠.

오늘은 딱 세가지만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첫째, 단일상품만으로의 위험성.

둘째, 어른되면 바꿔주고 싶은 부분.

셋째, 유지할수 있는 부분.

어린이의료실비보험 아이의미래까지 생각해야죠

정말 필요한 보험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것입니다.

내 아이에게 이것 하나만 똑소리나게 선물해 줘도 부모의역할 절반은 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아플때 치료 잘할수 있게 만드는 것.

하지만 너무 잘해주려하다보니 저지르는 실수가 있습니다.

시간이죠.

나중에 돈벌어서 더 멋진 것은 사줄수 있지만, 어린이의료실비보험 부분은 늦게 더 잘 꾸며줄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고령화와 평균수명 증가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보험사 위험률은 높아질 테니까요.

아직도 어린이의료실비보험 어디가 좋냐고 묻는다면?

정답은 실비 자체보다 특약을 더 중하게 봐야 한다고 명확하게 답변드립니다.

왜? 표준화실손 으로 모든 보험사가 의료실비보험 상품은 동일한 보장을 하니까요.

보험에 대한 니즈가 부족한 부모가 실수하는 부분.

어린이의료실비보험 가족이 함께 구성하는 부분입니다.

그것도 단순한 의료실비보험 자체만 가입을 하죠.

아이가 커서 어른보험으로 바꿔주고 싶은 생각도 가미된듯 합니다.

하지만 조건은 좋아질수 없고, 도중에 발생할수 있는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아프면 가입할수 없다는것.

희귀병이나 선천성이상 부분에 대한 위험도 존재합니다.

태어날때 문제가 전혀 없던 아이가 이런 부분에 휩싸인다면 보험에 가입조차 할수 없는 상태가 되죠.

그렇기에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어른보험으로 바꿔타려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선천성이상부분은 어릴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40대에 나타나는 사례도 있습니다.

어린이보험 30세만기 가입했는데 도중에 희귀한 질병이나, 선천성이상 부분이 발견된다면 30세이후 의료실비보험 조차 가질수 없게 되는 것이죠.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될 것입니다.

희귀나 선천성이상 부분이 아니더라도 소아암이나 질병으로 인해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거절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다 감당해 주겠다고 아이를 보살피지만, 결국 나는 늙고 없어지겠죠.

남은 내 아이가 큰 병에 걸렸을때 단지 치료비만 걱정해야 할까요?

또다른 부양의무를 진 아이의 아이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손자, 손녀겠죠.

치료비가 아닌 생활비 부분도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이 진단비 구성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함께 구성하는 것은 꽤 큰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의료실비보험 자체가 갱신형이기 때문에 이를 보완할 비갱신형특약 구성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되고, 은퇴하고 난 노인이 되었을때 월보험료 부분을 어느정도 케어할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잘 만든 보험이 유지될수 있게 구성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죠.

이런 부분이 좀 복잡하다고 생각된다면 그저 간단한 공식이 성립됩니다.

어린이의료실비보험 + 비갱신형특약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구성 + 수술비 + 입원비

요렇게 네가지를 구성한뒤 월보험료 비교하면 됩니다.

물론 다른 특약들을 더 넣을 수 있다면 따져보고 더 챙기면 되겠죠.

월보험료가 부담스럽다면 납기를 늘리면 됩니다.

애가 커서 본인이 본인의 보험료를 부담하게 만드는 것도 방법이겠죠.

같은 조건을 놓고 월보험료 비교해야 합니다.

그래야 온전히 어디가 좋은지 알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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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지 않게 지금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