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2세대 진화 나에게는 포켓스탑 찾는 작은 일상의기쁨

포켓몬고 2세대 진화 나에게는 포켓스탑 찾는 작은 일상의기쁨

 

부쩍 외출이 잦아졌습니다.

컴퓨터만 앞에 두고 있던 나의 일상에 봄나들이가 잦아졌죠.

바로 포켓스탑 찾아가는 즐거움.

 

어쩌면 한동안은 게임중독 될까 두려워서 선뜻 못했던 게임

바로 포켓몬고 입니다.

 

업데이트 이후 포켓몬고 2세대 진화 많이 열광하더군요.

한쪽에서는 이미 한풀 꺾였다고 말하기도 하고..

 

하지만 가상현실게임은 비약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미 충분히 그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죠.

 

 

국내형 가상현실게임 등장도 곧 생길것입니다.

무한한 시장을 결코 좌시하지 않는 대한민국.

 

게임강국인데 포켓몬고 만한 부분을 만들어 내지 못할리 없으니까요.

 

부쩍 공원에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한풀 꺾일줄 알았던 부분이 포켓몬고 2세대 진화 부분에 다시 발길이 이어지는 듯 합니다.

우리동네 공원도 포켓몬고 즐기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더군요.

 

포켓스탑 대부분이 공원에 많이 있기 때문에 봄나들이 겸사겸사 많이 나오는듯 합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포켓몬고 즐기는 광경도 많이 포착되더군요.

저도 그래서 봄나들이 공원으로 매일 나가고 있습니다.

 

몬스터를 잡기 위해서는 몬스터볼 필요한데, 포켓스탑 위치에 있거든요.

30분마다 재활성되니 운동하면서 포켓스탑 몇곳을 돌곤 합니다.

 

포켓몬고 2세대 진화 때문인지 이상한 몬스터 들이 많이 출현하더군요.

바글바글... 요놈들 언제 다 잡을까...

 

 

전 포켓몬고 시작한 것이 이번달 입니다.

벌써 레벨 11단계에 이르렀으니 조금 많이 집중한듯 합니다.

 

은근한 재미가 있더군요.

직접 현장으로 나가서 다양한 몬스터들을 잡는 즐거움.

어쩌면 집에 앉아서 게임하는 것보다 훨씬 더 즐거운듯 합니다.

 

같은 포켓몬고 즐기는 사람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도 많이 합니다.

그동안은 그냥 스쳐지나갔던 사람들....

하지만 지금은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포켓몬고 정보도 얻고...

 

 

영상도 담아봅니다.

또다른 즐거움이죠.

모비즌 으로 스마트폰 화면녹화 하여 친구들에게 보여주기도 하고, 내가 잡은 희귀몬 집에와서 즐겨보기도 하고...

 

사는 또다른 즐거움이 있는듯 합니다.

 

저녁이면 술한잔 먹으러 꼭 나갔던 제가...

이제는 밤에 공원나들이를 합니다. 그리고 운동도 좀 하고...

긍정적인 부분이죠.

 

물론 조금 집착하는 부정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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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2 - [생활의 정보] - 모비즌 스마트폰화면녹화 포켓몬고 게임을촬영하다

 

 

빨리빨리 레벨 올리고 싶은 마음.

하지만 조금 천천히 포켓몬고 2세대 진화 즐겨보려 합니다.

 

게임은 즐기는 것이지, 내가 그 속에 빠져드는 것이 아니니까요.

요즘은 조금 자제하고 있습니다.

 

공원나들이 하여서 포켓스탑 에서 몬스터볼을 많이 획득하고, 집에 와서 틈틈히 몬스터를 잡기도 합니다.

빠져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몬스터 한마리 정도는 집에서도 나와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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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 [생활의 정보] -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정말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