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 시설관리공단

대전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 시설관리공단

 

 

날씨가 밖에 나가서 바람싀고 오라는듯이 화창한 어느 봄날...

대전갈만한곳을 찾고찾다가 갑천의 수상스포츠체험장에 가서 보트라도 타려 갔다..

가는동안 차에서 따사로운 햇빛때문에 더워서 익는거아닌가 걱정했지만 그것은 쓸데없는걱정이었다..

 

강가가 옆에 있어 쉬원하였고 보트를 타면서 자연의 쉬원한공기를 느낄수있었다..

 

 

 

첫번째로 탄것은 바로 흰색,페달보트...

페달을 구르며 페달과 오직 하나의 쇠막대기로 방향을 잡아 그두개로만 넓고 푸른 갑천을 갈수 있는것이다..벌써 반도 안왔는데 다리가 마비되고 쥐가 났다..

 

같이 타고있는 우리딸이 아까는 자신만만하게 자신이 페달로 운전한다고 해서 시켜줬더니 울상을 짓고 우리남편만 폐달을 밟고 있었다..

 

 

 

 

그모습이 안쓰러워 아까 보트에서 자리를 바꾸지말라는 직원의 말은 잊어버린채 딸과 자리를 바꿨다..그랬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직원이 안내방송을 했다..

 

후후..벌써부터 멀미가 나서 방향을 바꾸고 돌아가려고 했더니 우리딸은 돌아간다니까 입이 대뻘 나왔다..그래서 나는 멀미가 나서 못타고 남편과 딸을 2인용 카누에 태워서 또 태워주었다..

 

 

카누는 노로 가는것이라서 어깨와 상체만 조금움직이고 하체 허리아래로는 움직였다간 자칫 뒤집어서 빠질수있다..내가 안탄이유는 어찌보면 그때문일수도 있겠지 후후...

 

확실이 페달보트보다 속도도 빠르고 카누가 스릴이 더넘친다고 해도 카누는 허리가 너무 아프다는 것이다..저멀리까지 가있는 데 우역곡절끝에 종착지로 무사히 돌아왔다..

 

 

우리딸은 바지와 옷도 다젖고 물도 많이 튀겼지만 주말에 갔으면 한참을 기다려야 했을 텐데 평일을 이용해 갔다와서 사고없이 안전히 다녀올수있었다..

 

5시까지하는 대전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여름철이든 지금이든 사랑하는 가족,애인,친구분들과 함께 체험하고 오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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