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소득보다지출관리

금융 정보 | 2013. 5. 21. 21:53

재테크 소득보다지출관리

중산층입니까? 대한민국 80%가 이 물음에 아니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세상 참 아이러니컬 합니다.

옛날 중산층이라고 생각했던때는 이보다 훨씬 못사는 나라였는데 말입니다.

나도 물론 중산층이 아닙니다. 서민층이죠.

재테크 이야기 오늘 해보려고 합니다. 참 요즘 흔한 말이기도 합니다.

재테크! 참 어려우면서 흔한 말입니다.

중산층의 정의에 연봉 7천만원 정도를 꼽는 사람이 많이 있더군요.

급여로 따지면 월 500만원 정도라고 할수 있겠죠.

어떤 이가 말하더군요. 3/5/7 이라고요.

300만원 이하면 서민층, 500만원 이하면 중산층, 그리고 700만원 아래는 상류층이라고요. 그러고 보면 맞는 말이기도 한가 봅니다.

연봉 7천만원이면 차띠고 포띠고 월 450만원 정도의 수입자 일듯 합니다.

그런 사람을 그냥 중산층이라고 따지지 말고 정해 봅시다.

대부분 중산층이라면 적어도 집한채 가지고 있어야 겠죠. 주택 그냥 삽니까?

대출받아서 사야 하니 이자비용 약 1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기본생활비에 통신비, 그리고 자녀 학자금 계산 간단히 하여도 450만원 그냥 나옵니다.

밥은 어떻게 먹습니까?

서민층이든, 중산층이든 참 남는것이 없는 장사죠?

저축은 꿈꾸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소득 100만원 더 올리면 저축 100만원 더할수 있습니까?

물론 아닙니다. 그래서 결론은 지출관리를 잘해야 하는 것입니다.

300만원 버는 사람도, 500만원 버는 사람도 지출관리가 핵심입니다.

자신의 수입과 지출 부분을 오늘 정리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마이너스 구조라면 과감한 지출관리 부분을 개선해야 합니다.

돈버는 방법, 부자되는 방법이 여기에 있습니다.

저도 어렵게 생각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부분이지만 정답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투자해서 성공하는 것은 2/10 입니다. 똑똑하지 못하면 오히려 8에 해당되어 빚이 늘어나는 결과만 초래할 뿐입니다.

지출관리 정답또한 나와 있습니다. 가계부를 작성하라는 이야기죠.

뻔한 정답 뻔한 물음에 우리는 너무 의미를 많이 부여하고 있을 뿐입니다.

은퇴후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