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야경명소 한강공원 세빛섬

서울야경명소 한강공원 세빛섬

 

한강을 탈환하라.

옛 삼국시대 한강을 두고 쟁탈전이 벌어졌었죠.

 

누가 취하는가에 따라서 번영이 뒤따랐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수도는 서울인가 봅니다.

 

나들이 나갔습니다.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머무는 곳도 한강공원 이더군요.

세가지의 빛.

 

한강에 우뚝 솟아있는 세개의 건물

세빛섬 이라고 불리우더군요.

 

서울야경명소 유명한 곳으로 이미 잘 알려진 곳입니다.

 

 

반영이 이쁜곳.

아내와 딸과 셋이서 함께 갔습니다.

서울야경명소 울딸이 추천한 곳입니다.

 

한강공원 어딘가에 한강유람선 타러 갈까 생각했었는데, 이곳을 선택한 것은 오후느즈막한 시간이라서...

 

오후 4시쯤 이었던가...

그저 계획없었지만 세빛섬 향해 갔습니다.

 

계획이 없었기에 삼각대도 없이 나갔죠.

 

야경을 찍는데 삼각대가 없다니... ㅠㅠ

 

 

사진은 흔들림이 좀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지금 세빛섬 보고 있다면 크게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큰화면이나 확대해서 본다면 아마 많이 흔들렸을듯...

미세한 부분에 신경쓰는 분이라면 야경의 참맛을 놓칠수도...

 

여하튼 서울야경명소 한강공원 위에 이렇게 이쁜 불빛을 만날수 있습니다.

눈이 좀 호강합니다.

 

하지만 눈부심은 또 눈이 좀 아프기도 합니다.

인공눈물도 챙겨가는 것도 tip...

 

 

저는 눈이 좀 안좋습니다.

그래서 화려함 보다는 이렇게 조금 은은한 야경명소 찾습니다.

서울야경명소 좋은곳 많지만 세빛섬 정도는 와봐야 될듯 합니다.

 

옆에는 반포대교무지개분수쇼 하죠.

밤 7시30분에 한번 한강공원 반포대교 아래로 가보세요.

 

눈이 호강합니다.

 

 

물위에 비친 달빛.

그리고 한강공원 위에 나룻배 하나 띄우던 시절...

그런 아름다운 서울야경명소 찾기도 하지만, 이렇게 인공으로 만든 부분도 멋집니다.

 

세빛섬 서울야경명소 라고 하는 것은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위의 건물에 온통 화려한 불빛으로 가득채워지지만 항상 같은 부분이 아니라는 것이죠.

좌우로, 위아래로 빛의 색깔이 바뀝니다.

 

 

 

 

 

그저 바라볼뿐...

아무말이 없이 그냥 바라볼 뿐입니다.

 

그리고 아내와 딸 번갈아 보면서 그냥 미소를 지어봅니다.

말이 필요없죠.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니까...

 

 

앗.... 잘찍은 것이 있는데....

서울야경명소 한강공원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입니다.

 

사진을 위에 세빛섬 부분에 맞추다보니 좀 이상한 사진 올려놓았지만 느낌 한번 전달해 봅니다.

주말이라 노느라 시간도 없어서 잘나온 사진 챙겨올리기 쉽지 않네요.

 

게으름....

 

영상도 한번 찾아보세요.

나눌맨의 영상만들기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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