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상품비교 딸서울보내고 고민중

개인연금상품비교 딸서울보내고 고민중

 

"안녕"

울딸이 오늘 서울올라갔습니다.

역까지 바래다 주려다가 참았죠.

 

2학기를 준비하려고 올라갑니다.

얼마전 기숙사 떨어졌죠.

 

쌩돈 천만원 또 날라갔습니다.

1000/50만원 원룸 얻어줬죠.

 

개인연금상품비교 딸서울보내고 고민중

 

고시텔 하나 얻어줬었죠.

계약금 10만원 주고 50만원짜리 4개월동안 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내려오니 제가 가위눌리더군요.

너무 작은방...

그래서 그냥 2학년때는 기숙사 포기하려고 합니다.

 

원룸 계약은 1년반 또는 2년을 해야 한다고 해서..

기숙사는 이달 23일까지.

 

그 전 주말에 짐을 옮겨야 되어서 20일로 계약했죠.

천만원에 월 50만원

 

개인연금상품비교 오늘 하는 것은 나에게 남는것이 없을듯 해서입니다.

아무리 계산기를 두드려봐도 딸 대학보내는데 1억

 

둘째딸이 현재 고1

또 1억이라는 돈이 들어가야 할판.

 

개인연금 준비는 전 20만원 들어가는것 밖에는...

 

 

개인연금상품비교 딸서울보내고 고민중

 

2억모으기

우리집 한달에 들어가는 돈은 약 450만원

흠...

 

첫째딸 월세 50만원에 잡비 못써도 50만원 = 100만원

둘째딸 학원비 53만원 + 잡비 = 7~80만원

보험료, 공과금, 등등...

 

애들 대학졸업할때까지 7년.

나도 그때는 은퇴를 했겠죠.

 

내 노후는 누가?

우리 딸들이 나를 책임질수는 없겠죠.

자기들 먹고살기도 바쁠테니...

 

개인연금상품비교 딸서울보내고 고민중

 

큰딸은 보짱좋게 사립대에 들어갔습니다.

등록금 1년 약 800만원

보증금은 돌려받는다 해도 월 50만원 월세..

생활비 포함하여 한달 100만원만 잡아도 1200만원

 

1년 2500만원정도는 예상해야 하는군요.

4년이면 1억^^

 

결코 크게 잡은것 아닙니다.

둘째딸 역시 1억

 

캬~~ 종자돈1억 으로 그냥 가게를 하나 얻어주는것이 좋을듯...

취업못하면 1억 날라가는것 아닌가?

 

개인연금상품비교 딸서울보내고 고민중

 

나를 한번 돌아봅니다.

여유없습니다.

 

월 450만원은 고정적으로 들어가겠네요.

사립대 한명 보내니 생활비 지출이 엄청 커졌습니다.

 

내 개인연금 준비여력도 없죠.

요즘 주식투자비중도 줄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든 7년을 버텨내는 것이 필요함.

주식도 요즘 번번히 실패를 하고...

 

개인연금상품비교 딸서울보내고 고민중

밝게 웃으며 떠나는 딸에게 미소를 지어보이긴 했지만,

당장 2학기 부터 허리띠 졸라매야 겠습니다.

 

대학1학년.

휴~~ 언제 다키우나...

다키우고 나면 나도 늙겠지.

 

가만 생각해보니 무엇이든 다 할수 있을것 같은 나이가 지나가는듯 합니다.

이제는 솔직히 나이들어서 무슨일을 할수 있을지도 고민입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개인연금상품비교 하여 조금 더 추가해 보려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딸들에게 내 노후를 맡길수는 없는 일이니...

 


 

 

기숙사 있을때는 좀 나았는데...

침대 매트리스, 전기밥솥, 쌀, 냄비, 의자, 책상...

살것도 많기도 합니다.

 

2016/07/12 - [생활의 정보] - 충무로역 월세방 고시텔 알아보고있어요

2016/07/04 - [나만의서재] - 비과세복리저축보험금리비교사이트 돈 더받는방법

 

 

 




다희예 | 내 위젯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