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호박씨재방송 77세의미모

사미자 호박씨재방송 77세의미모

 

오랫만에 반가운얼굴

아직도 소녀감성으로 살아가는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사미자 씨죠.

 

어제밤 호박씨재방송 보는데 나오더군요.

77세

적지않은 아니 많은 나이에도 아직 쩡쩡하더군요.

 

비결은 뭘까?

어지러운 마음 없이 여유있는 삶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직도 저녁지는 노을에 남편과 황혼을 감상할수 있다는 것..

그것이 늙지 않는 비결일듯 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에겐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저에게는 아직 60대로 보이더군요.

돈으로 살수 없는 건강.

 

아침에 담배한대 피우기 위해 아파트 구석의 정자로 갔는데 노인분들이 있더군요.

지나치면서 들으니 돈도 필요없고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그래서 부러운 것은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입니다.

어쩌면 사미자 씨는 그런 부분에서 참 멋져 보였습니다.

 

호박씨재방송 에서 사미자 씨는 즐겁게 한판의 수다를 떨고 가는 기분이라고 하더군요.

긍정적인 마인드...

 

어쩌면 얼굴에 이미 써 있었습니다.

 

 

옛날 80세에 이런 부분을 어떻게 상상이나 했을까?

좋은것은 좋다.

싫은 것은 싫다.

 

말을 반전매력발산하게 만드는 기술까지 있더군요.

 

김구라씨도 살짝 살짝 당황했을듯....

 

김구라와 조영구

사미자씨는 어떤 사람을 사윗감으로 얻고 싶어할까?

조영구 승...

어른들께 붙임성 하나는 정말 조영구씨 끝판왕입니다.

 

 

아쉬움도 하나 토로했습니다.

여자가 기가 세면 남편이 겉돈다고...

남편은 어쩌면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무의미해 졌는지도 모릅니다.

 

비교될수 있고....

그래서 사업을 시작하지만, 사업은 더 어려운 부분이죠.

대부분 많은사람들이 더 큰 이익을 위해 사업을 선택하지만 오히려 실패의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주식투자와 같은 개념이죠.

투자 수익이 클수도 있지만, 마이너스가 될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시장에는 이미 수많은 전문가가 있다는것..


2016/09/06 - [TV,영화] -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이동건에게 묻습니다

 

 

사미자 씨의 삶.

우여곡절들이 많았겠죠.

77년이라는 세월을 어찌 호박씨재방송 시간내 풀어놓겠습니까?

 

산다는것.

저는 77살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보게 되더군요.

 

이제 삶의 절반을 산 저에게도 한번의 노후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영화같은 남편과의 만남.

그리고 열심히 달려온 삶의 이야기 호박씨재방송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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