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사진 나만의 스마트폰사진 느낌이중요해
야경사진 나만의 스마트폰사진 느낌이중요해
밤마실 다녀왔습니다.
감성이 조금 풍부해질때 사진은 어떤 부분일까?
요즘 사진의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제 d40 표준렌즈 d7100 망원렌즈 없이..
그냥 스마트폰 하나 달랑 들고 나갔습니다.
준비하고 나간 출사
그냥 슬리퍼에 평범하게 동네 산책하듯 나간 출사...
유튜브 동영상에서 오늘 시사하는 바가 있더군요.
소리까지 담아내라고...
작가의 느낌대로 사진이 나올수 있나 한번 테스트 해보고 싶더군요.
사진을 한 30장 정도 촬영한듯 합니다.
돌이켜 pc에서 확인하니 고독이 좀 느껴지네요.
아내는 퇴근전.
딸애는 학교에서 아직 안오고...
그저 작은 동네 산책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야경사진
조금 우울모드?
스마트폰사진 이라서 보이는 그대로를 복사한 부분이죠.
아마 니콘 d7100 이었다면 왜곡된 나의 모습도 느껴봤을 텐데...
역시 불빛은 사람을 이끕니다.
다가갔지만 딱히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달리 변형도 불가능하고...
그래서 그냥 보이는 그대로를 찍어봤습니다.
스마트폰 사진 촬영은 거짓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죠.
나름 오늘 찍은 사진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듭니다.
마치 내 마음하고 같은듯 한...
벤치위로 놓인 저녁에 흩뿌린 비에 앉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무척이나 아름답지도 못하고...
멀리있는 등불은 희망?
나름 그렇게 의미를 붙여보고 싶어집니다.
비온뒤라 공원은 한적합니다.
사람도 많이 없고...
덩그러니 공허함과 그 뒤로 보이는 아파트 불빛이 조금 어리둥절 합니다.
표현도 오늘은 잘 안되네요^^^
창살없는 공간.
쇠창살 속에 있는 가로등...
야경사진 촬영하러 나왔는데 별로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없네요.
도로에 초점을 맞춰 봅니다.
삼각대라도 있었으면 저기 올라오는 차량 스피드한 모습을 좀 담아내고 싶은데...
오늘은 그냥 참아봅니다.
빗방울이 떨어지기전 집에 가야 하니까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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