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 세바시 IT와 인문학

최진기 세바시 IT와 인문학

 

정신없이 세상이 흘러가지만 큰툴을 봐야할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 사는세상을 짚어보고, 내가 처할 처세를 알아내는 것이죠.

 

점심시간에 유튜브 동영상을 자주 보곤 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어쩌면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바꾸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세바시 에서 모처럼 최진기 씨를 만나게 되네요.

 

강의제목 : IT와 인문학

 

 

발명의 시대가 아니라 발견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세상은 더이상 발명가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세바시 최진기 씨는 지금 왜 우린 인문학에 열광하는지를 단적으로 말합니다.

 

개화기에 조선을 침략한 국가 순서대로 쓰시오.

- 삼성직무적성검사

 

우리나라 위인중 저평가된 인물을 골라 서술하라.

- 현대자동차 그룹 입사시험

 

공무원시험도 이제는 인문학 비중을 높인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감잡았을 부분입니다.

IT 라는 이름만으로 설레임이 있죠.

그 속에는 스티브잡스 있습니다.

 

잡스처럼 사고하라.....

 

한때 유행어가 되었지만 스티브잡스가 대단한것을 발명한 것이 아닙니다.

세바시 최진기 씨는 이 부분을 힘있게 이야기 합니다.

 

21세가 우린 무엇을 발명했는가?

옷, 전기, 자동차 수많은 발명품은 이미 이전 세대에서 발명된 것이라고....

 

우린이제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 보는 것에 익숙해 져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이분 강의는 참 쉽다는 것입니다.

제가 유튜브 동영상에서 강좌를 들을때면 제일먼저 최진기 라는 사람을 찾아봅니다.

이미 강좌를 많이 들어서, 달달달 외우게 되더군요.

 

문제는 요즘은 바빠서인지 자주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지 않는다는것...

강적들에 출연하면서 조금 바빠진듯 합니다.

 

세바시 15분강의는 짧지만 팩트있게 다가옵니다.

 

발명과 혁신!

 

 

얼핏보면 발명과 혁신은 비슷한 말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명쾌한 최진기 씨는 이것을 알기쉽게 표현해 주더군요.

 

발명 - 새로운것을 창조

혁신 -기존의 것을 변화

 

딱 이 한마디에 아하~~ 하게 됩니다.

스티브잡스가 대단한 것을 발명한 것이 아니고, 기존의 것을 변화하는 것만으로 대단한 사람이 된것이죠.

에디슨은 위대한 발명가 이지만, 스티브잡스는 위대한 혁신가!

 

세상은 정신없이 돌아가는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최첨단 정보화 세상이라고 하니까 세상이 마치 기술발전이 엄청 늘어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세바시 최진기 씨는 단번에 아니라고 정의하더군요.

하긴 지금 발명가를 꿈꾸는 어린이는 없을 것입니다.

 

과학이 아닌, 이미 세상에 존재하는 것에 대한 다른 시각!

제 블로그에서는 그런 시도들을 많이 해보려 합니다.

 

IT와 인문학

제가 관심을 두어야 할 핵심 과제이기도 합니다.

 


 

[생활의 정보] - 발건강위한 지압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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