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돈모으기 노후준비 내갈길가야합니다
종자돈모으기 노후준비 내갈길가야합니다
자식에게 올인하는 것이 가장 바보라고 합니다.
제가 가장 바보입니다.
어쩌면 사랑이 깊다고 이야기 해야겠죠.
내 모든것을 다 주고 싶은것.
하지만 착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올인하는 것이 오히려 자식에게 해가 될수 있다는 사실.
어제 tv드라마 닥터스 보았습니다.
남궁민 씨가 참 어렵게 살더군요.
특별출연 하였지만 인상깊었습니다.
자식둘이 아파서 수술해야 하는데 돈이 없습니다.
열심히 살아도 헤어나올수 없는 부분.
딸에게 물어봤습니다.
니가 남궁민이라면 어떻게 하겠냐고...
딸은 주저없이 이야기하더군요
왜 능력도 없으면서 자식을 낳았냐고...
어찌보면 정답입니다.
하지만 그러려고 그런것은 아니겠죠.
아내가 아파서 병원비로 돈 다 쓰고, 결국 남은 것은 빚!!!
종자돈모으기 게을리해선 안됩니다.
노후준비 결국 내가 준비해야 합니다.
열심히 놀아주고,
맛있는것 많이 사주고...
부모의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딸의 한마디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노후에 돈이 없으면 결국 주도권은 딸이 가지게 됩니다.
종자돈모으기 내돈이 있어야 합니다.
노후준비 결코 게을리 할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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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자녀에게 손벌리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그러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그런데 나이는 못속이나 봅니다.
할수 있는일이 많지 않더군요.
나이들어서 내 노후를 준비한다는것! 어쩌면 비참해 집니다.
지금 생각하는 백만원의 가치와 나이들어서 백만원의 가치는 다릅니다.
작게 시작해도 좋습니다.
다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자녀들도 두려워 합니다.
경기침체,,,,
그리고 자신들의 삶.
그래서 부모마저 자녀에게 의존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합니다.
그래서 노후준비 내가 스스로 해야 합니다.
준비못한 노후는 결국 자녀에게 짐이 될수 밖에 없죠.
자녀는 결국 마음의 짐.
결코 금전적으로 도움을 줄수 없는 구조입니다.
내딸....
이쁜딸...
하지만 결국 내 딸도 나를 돌보기에 역부족이 될수 있습니다.
마음의 짐을 주지 않기 위해...
지금 연금보험 작게라도 시작해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다 해줄수는 없어도 나 자신만은 지켜내야 한다고...
그것이 나를 위한 길이고, 내 딸을 위한 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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