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무기력증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무기력증

 

관심이 없어요.

이쁜 여자를 보고도 끌림이 없어요.

사는게 재미없어요.

 

어제 미운우리새끼 에서는 허지웅 씨가 비뇨기과에 갔죠.

무슨일로?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비뇨기과? 하면 좀 어색해 합니다.

하지만 신동엽 씨의 말.

 

여자가 산부인과 자주 가듯, 남자도 자주 가야 한다고..

맞습니다. 맞고요~~

 

허지웅 씨도 신동엽씨 소개로 단골이 되었다고..

 

 

자주 가줘야 하는 비뇨기과.

하지만 저역시 방문하려면 괜시리 눈치가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여하튼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씨가 비뇨기과 들렀습니다.

왜? 왜?

 

스튜디오는 궁금증이 가득했죠.

"열심히 운동하는데 근육이 붙질 않습니다."

 

말문을 연 허지웅 씨가 처음 한말.

아마 중년이 되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는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엉덩이살이 빠지고, 다리가 가늘어지죠.

뱃살은 나오고...

 

그다음 입을 뗀 허지웅씨의 말은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여성을 봐도 끌림이 없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매사 의욕이 없다.

 

전형적인 가을타는 남자의 실상입니다.

하지만 그저 계절이 변화 속에서 있는 부분만은 아닌듯 합니다.

 

오늘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씨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대부분의 남성들이 느끼는 가을타는 부분.

그것을 그냥 허투루 보내는 간과의 위험 때문입니다.

 

그냥 가을타는가 보다...

이렇게 여길수 없는 것은 우울증과 무기력증 한꺼번에 올수도 있기 때문이죠.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씨는 30대중반.

1979년생.

 

하지만 남성호르몬 수치가 50대 중 후반수준이라고 하네요.

3.~~~~

 

야한 것을 좋아하는 신동엽 씨는 7.~~~~ 공개 안함.

 

신동엽씨는 한혜진 씨에게 남편은 한 15.~ 되지 않겠냐고 짖궂은 농담도...

 

여하튼 허지웅 씨는 아연실색.

하지만 치료하면 좋아진다고 합니다.

정상으로 돌아올수 있다는 부분에 엄마와 허지웅 씨 모두 안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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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방치하면 더욱 쇠퇴의 길로 갈수도 있겠죠.

어쩌면 신동엽 씨가 말한대로 남성도 비뇨기과 정기적으로 가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도 처음 알았네요.

남성호르몬 검사 하는 부분.

저도 한번 가서 해봐야 겠습니다.

 

 

 

요즘 조금 무기력증 비스므리한 느낌.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병의 치료에는 가장 필요하죠.

 

혹시 모르죠.

그저 감성에 충만한 가을타는남자 일지도...

하지만 남성호르몬 감소 부분도 열어두어야 할듯 합니다.

 

 

어머니의 눈물.

자식이 잘못되면 항상 부모는 자신의 탓이라고 여기게 됩니다.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씨 갱년기 증상에 엄마가 가장 속상했을듯 합니다.

 

한혜진 씨의 위로에 답을 못할정도의...

그저 입을 굳게 닫고...

정말 여러 생각들이 오갔겠죠.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씨 치료 잘하시어 활기찬 모습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근육도 빵빵하게 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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