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고수 진세연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지만 강적이나타났다

옥중화 고수 진세연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지만 강적이 나타났다

 

순탄한 삶은 없는듯 합니다.

모진 역경속에 옥에서 태어나고 자란 진세연

이제 좀 정리가 되고 고수와의 사랑을 하게 되지만, 강한사람이 나타났네요.

 

형조관원.

그는 다름아닌 임금이었습니다.

 

자꾸 신경이 쓰여~~~  헉! 이건 사랑인데...

 

 

똑부러진 말.

그리고 이쁜 진세연 그냥 놔둘리 없지.

 

형조관원 이라고 속인 임금은 이제 옥중화진세연 바라보기가 시작됩니다.

고수진세연 이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지만, 이젠 강적과의 한판이 기대됩니다.

 

절대권력.

후후 내가 너무 앞서갔나요?

여하튼 진세연 요즘 옥중화 에서 열연을 하고 있습니다.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총 50부작 입니다.

저녁 10시부터 한시간 정도 방송이 되죠.

 

오늘은 7월2일. 옥중화 18회 방송이죠.

시청률 18.3% (닐슨코리아제공)  옥중화시청률 15.9% (TNMS 제공)

 

저는 챙겨보려고 노력하지만 간간히 못보는 경우도 있죠.

오늘은 아마 이 글 쓰고 볼듯 합니다.

 

 

옥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죄수들을 보면서 어린시절을 보냈죠.

옥중화 진세연 이야기 입니다.

 

지하감방에서 우연히 정치사범을 만나고 무예와 학문을 익혔습니다.

포도청에서 일하고 싶었지만 여러 우여곡절을 겪고 다시 옥으로 돌아왔죠.

 

옥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하면서 지내는 진세연.

나라살림이 어려워지자 죄인들에게 먹일 쌀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여, 권력자의 돈을 꾀를 내어 빼내어 죄수들에게 먹을것을 내줍니다.

 

후후 이제까지의 줄거리~~ 참 간략하게 요약해 보았습니다.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고수 라는 사람을 만나죠.

둘은 서로 좋아하는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 사이에 두사람의 남자가 다가섭니다.

한명은 임금, 그리고 한명은 지하감방 정치범의 손자인 최태준.

 

애정적인 부분으로만 한번 보는 것입니다.

임금과 최태준과는 아직 어떻게 될지 전혀 알수 없는 상황이죠.

 

후후 만나면 정들고, 정들면 사랑하게 되는 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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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오늘과 내일은 아마 난정이가 자신의 돈을 빼앗아간 고수와 진세연 정체를 알게 되겠죠.

절대권력자!!!

 

과연 옥중화진세연 고수 두사람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오늘과 내일 관전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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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임금도 구제할수 없다.

아닙니다. 옥중화 에서 진세연은 해냈습니다.

 

어떻게 했을까요?

바로 난정이의 돈을 빼돌린 것이죠.

 

어차피 경제는 풍선입니다.

누군가 돈을 벌면 누군가는 돈을 잃는 구조죠.

 

있는자가 풀거나, 없는자가 뺏거나....

기부라는 단어! 오늘은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옥중화진세연 그리고 고수 두사람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부분이 좀더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스트레스를 좀 풀수 있는 주말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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