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양복점신사들 돈은 돌고돕니다

월계수양복점신사들 돈은 돌고돕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5천만원을 쾌척.

오늘 월계수양복접신사들 재미있었죠.

 

7~80년대 복고부분은 저도 상상을 좀 하게 되더군요.

그시절....

양복 하나 빼입으면 정말 ...

 

아~~ 물론 그때 저 양복 빼입지 못했습니다.

 

년식이 좀 되어도 그정도는...

 

여하튼 오늘은 돈이야기 좀 하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 눈이 멀어서 돈을 날립니다.

흔한일이죠.

 

오현경씨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딸 돈과 어머니 돈을 훔칩니다.

아직도 베개밑에 돈을 숨겨두는 사람이 있을까요?

 

여하튼 월계수양복점신사들 오현경씨는 그렇게 사랑을 위해 돈을 훔칩니다.

어쩌면 어머니가 평생 모은 돈.

어쩌면 생애 첫 큰돈을 만드는 적금.

 

그것을 한순간에 털어먹죠.

 

 

오형경의 딸 김다정.

미용실에서 일합니다.

열심히 돈모아서 적금 들어서 이제 탈 순간입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강탈~~ 아니 도둑질을 하죠.

 

성태평.

참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오현경씨를 만났으니까요.

 

잊혀진 가수.

재기의 꿈을 노리지만 돈이 없습니다.

그 돈을 오현경 이동숙분 만들어 줍니다.

5천만원에서 이천만원 깎은 3천만원.

 

 

쳥생 돈을 모았습니다.

최곡지 역의 김영애씨.

왜 베개밑에 돈을 감추었을 까요?

 

우리 어머니들이 그러합니다.

얼핏보면 참 무식하고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돈은 정말 소중한 것입니다.

아들을 위해 선뜻 쾌척합니다.

그런 부분이 이동숙 역의 오현경 씨에게는 밉보입니다.

 

 

아직도 옛 어른들은 자산을 물려줄때 딸은 소홀히 합니다.

물론 오현경씨의 그릇을 차치하고 말입니다.

 

돈....

 

그돈 어디 갈까요?

결국 성태평 역의 최원영 씨가 홀라당 까먹습니다.

딱 보기에도 사기.

 

어느 누군가의 호주머니로 꿀꺽.

 

 

 

그게 돈입니다.

열심히 삽니다.

정말 열심히 살죠.

하지만 작은 푼돈 모아서, 크게 한방 또 당합니다.

그게 돈입니다.

 

 

돈이 안도망가게 묶어두어야 합니다.

월계수양복점신사들 큰 툴은 바로 그것인지도 모릅니다.

큰돈 벌어봤을 이동건.

 

무엇이 남았을까요?

공수레 공수거....

 

그저 돈이라는 것은 내가 감당할 부분만큼의 부분을 내가 사용하는 것입니다.

돈을 어디에 두는가?

내 돈은 베개속에 있는가?

아니면 불행속에 담가놓았는가?

 


2016/09/26 - [보험비교사이트] - 국민연금 수령액 계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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