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빛의일기 이원수 역의 윤다훈 기대되는이유
사임당 빛의일기 이원수 역의 윤다훈 기대되는이유
너무 빡빡한 세상입니다.
어쩌면 그래서 저는 드라마를 통해 힐링을 꿈꿔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내 영혼이 이탈하는 느낌.
그래서 개그프로그램을 많이 보라고 누군가가 이야기 하더군요.
하지만 웃음뒤의 슬픔.
개그에서도 정치 패러디가 또 슬금슬금 나의 뇌리를 파고 듭니다.
그래서 다 잊고 드라마 속으로 빠져보고 싶은 그런...
오늘 첫방송 하는 사임당 빛의 일기 보는 이유입니다.
몰입하면 잠시 내 머리를 씻어낼수 있을듯한...
저도 오늘 방송되는 사임당 빛의일기 조금 들여다 보았습니다.
관심이 갈수 밖에 없는 것은 오랜만에 이영애 씨와 송승헌 씨가 등장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조금 들여다보니 나오는 말.
미인도.
헐~ 이것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나왔던 미인도 의미를 또 떠올리게 하는군요.
제 머리속의 DNA 가 숨가쁘게 돌아갑니다.
그래서 그냥 덮으려다 보니 윤다훈 씨가 나오네요.
사임당의 남편.
사임당 빛의일기 이원수 역으로 나오는 윤다훈 씨가 저의 마음을 돌려놓습니다.
엉뚱한 매력.
캐릭터 역시 이번에도 웃음포인트가 될만한 부분속에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한량.
하지만 사임당의 미모에 반하여 결국 결혼에 골인하는 행운까지...
이영애 씨를 보고 한눈에 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내가 아니겠죠.
백수에 감히 꿈꾸지도 못하는 부분을 얻었으니 행복할까?
아니겠죠.
이미 마음은 다른곳에 있는 사임당 불철주야 마음이 불안할 듯 합니다.
어쩌면 호색꾼이 진짜 자기 부인은 정말 평범한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는 이유를 좀 알듯 합니다.
천하에 취할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얻었지만 마음은 불안함.
그것이 과연 행복일까?
그리고 사임당 마음속에는 이미 다른 남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자신의 끼와 마음을 나눌수 있는 송승헌.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잠시 상상해 볼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원수 역의 윤다훈 씨의 설레발 치는 연기도 기대됩니다.
흠... 오늘밤 첫방송.
잠시 모든것을 잊고 드라마에 몰입할수 있을듯 합니다.
여자는 송승헌 씨를 바라보고, 남자는 이영애 씨를 바라보고...
그리고 톡톡튀는 매력의 이원수 역의 윤다훈 씨의 깨알같은 애드리브 같은 연기를 감상해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아마 이 드라마는 정말 대박의 역사를 만들듯 합니다.
한류열풍이 조금 줄어들었다고...
사드문제로 중국이 좀 타이트 해도....
결국은 드라마는 정치를 배제한 중국인의 관심도 이끌어 낼수 있겠죠.
기대됩니다.
어쩌면 사임당 빛의일기 속에 푹 빠져볼수도 있을듯 합니다.
특히 저는 이원수 역의 윤다훈 씨 보는 즐거움을 찾아보려 합니다.
어쩌면 숨막히게 복잡다난한 삶 속에서 잠시 모든것을 잊고 드라마에 몰입할수 있을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밤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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