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길라임 패러디봇물 먹고살기참힘들다

시크릿가든 길라임 패러디봇물 먹고살기참힘들다

 

내일이 수능일입니다.

수능한파 항시 존재하지만 올해는 마음까지 추운듯 합니다.

대학....

 

중년의 부모는 대학입시 자녀걱정의 순간이 지나면 돈문제와 마주하게 됩니다.

대학등록금 그리고 생활비...

 

저역시 서울로 유학? 보낸 딸에게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네요.

은퇴를 앞두고 있는 시점.

 

하지만 고등학생 대학생 둘을 학업을 마칠때까지는 정말 먹고사는 문제에 올인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경기불황?

경제에 집중해도 될까말까한 세상에서 온통 세상은 정치...

 

 

오늘은 시크릿가든 길라임 이야기로 시끌벅적 합니다.

2010년도 방영된 드라마

 

무려 치청률 35.2% ( 닐슨코리아제공 ) 대단한 드라마였죠.

이당시에 본인의 신분을 노출하지 않고 가명을 써야 했던 부분에서 당시 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 길라임 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고 해서 온 나라가 시끌 합니다.

 

팩트가 문제가 아니라 정말 이상야릇한 부분으로 감정의 선을 건드리는 부분들...

그러니 여기저기 패러디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정말 어디까지 갈것인가?

정해진 답은 있는데 법률적 부분이 문제가 된다?

 

 

죽을힘 다해서 하루종일 일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제 밤에 TV를 보았죠.

패널 네명이 나왔더군요.

 

2:2 열띤 토론.

한 10분 보았는데 짜증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해법도 없는 부분으로 열심히 논쟁하는 부분들....

사회자가 말려도 패널이 격한 싸움으로 번지는 부분.

 

아~~~ 정말 ....

경제살리기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에 지금 경제를 이야기 하는 사람은 전혀 없습니다.

오직 정치만 있습니다.

 

 

시크릿가든 길라임 정말 시간이 지나서 바라보니 희안합니다.

남과 여가 바뀌는 부분.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우먼....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아련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길라임.

 

새삼 하지원씨가 바라보는 지금의 사태는 어떤 부분일까 바라보게 되네요.

 

 

오늘 안철수 씨는 긴급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조기에 대선을 다시 치루어야 한다고...

 

정치 난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을 끌면 끌수록 결국 우린 경제는 외면하고 정치에 신경을 다 소비하게 됩니다.

먹고사는 문제....

 

 

 

문득 수능일을 하루앞두고 대학에 보내야 하는 부모들의 지금 심경은 당장 내년부터 4년간 자녀 대학등록금 부분과 생활비 어떻게 해결할까 하는 부분에 고민이 깊다는 부분을 생각해 봅니다.

 

시끄러운 부분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국민 세금 받으면서 먹고사는 분들... 그리고 정치9단의 실력있는 분들...

해법을 좀 찾아서 해결해야 겠죠.

 

 

먹고살기 힘든 이때...

시크릿가든 길라임 ....

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암담합니다.

 

온통 세상의 관심사는 정치.

난 먹고사는 부분에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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