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가볼만한곳 충남갈만한곳 규암나루터

부여가볼만한곳 충남갈만한곳 규암나루터

 

한적함이 있는곳,

그저 도로위를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곳.

 

영화촬영을 해도 손색이 없을만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규암나루터 윗 뚝이죠.

 

물론 규암나루터 에서 황포돗대 배를 타고 낙화암에 가도 좋죠

부여가볼만한곳 다리만 건너면 잠시 쉬어갈수 있습니다.

 

 

 

부여에서 서천 가는 기다란 다리가 하나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왼쪽편에 규암나루터 있죠.

 

유턴해서 우회전해야 하기 때문에 귀차니즘이 잘 못보는 곳이기도 하죠.

부여가볼만한곳 정말 많이 있죠.

낙화암, 연꽃축제, 박물관...

 

충남가볼만한곳 많은곳에 부여가 포함되죠.

오늘은 조금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음의 힐링을 할수 있는 규암나루터 한번 봅니다.

 

 

 

이색적인 바람개비...

강바람이 제대로 불어오는 날에 도로위에 놓인 센스있는 의자.

 

강둑이라 상당히 높은 지대입니다.

좌측으로는 강물이 흐르고, 우측으로는 민가들이 있죠.

 

멀리서 봤을때는 바람개비 였는데, 가까이 다가서니 빈 페티병이더군요.

흠... 재미있는 발상.

 

아내와 큰딸 셋이서 강뚝을 한참을 걸어봤습니다.

덥지도 않더군요.

강바람이 불어와서...

 

 

촌동네니까 어디인지 설명안해도 눈에 쏙 들어오죠.

저 앞쪽으로 보이는 긴 다리가 부여에서 서천가는 다리입니다.

 

강바람 맞으면서 바람개비...

그리고 하늘색깔이 너무 이뻐서...

 

뚝을 걸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습니다.

 

아~~ 이곳은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가 아닙니다.

바로 이 아래쪽으로 별도의 도로가 있습니다.

 

차없는 거리...

언덕위에 오른듯한 기분좋음이 있는 곳이죠.

 

 

아래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규암나루터 있습니다.

황포돗배?

 

사방이 뚤려 있어서 기분을 더욱 낼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이미 배 시간 종료...

 

잠깐 들어가서 사진좀 찍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멀리서만 찍는 것으로....

부여가볼만한곳 다음에는 한번 배타고 와서 올려 볼께요.

 

 

배타는 곳은 이곳 외에도 맞은편 좌측으로 하나가 더 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는 타봤었죠.

약 30여분 코스의 낙화암까지 편도... 또는 왕복으로 갈수 있죠.

 

 

낙화암에서 내려서 낙화암 구경을 하고,

다시 내려와서 배를 타고 돌아오는 코스...

 

물론 편도로만 낙화암 가서.. 걸어내려오는 것도 괜찮습니다.

부여가볼만한곳 배도 타고, 한번 낙화암도 올라가 보세요.

 

충남갈만한곳 부여여행 ...

 

근데 백제문화제 곧 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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