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여자복식 배드민턴 기대됩니다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여자복식 배드민턴 기대됩니다

 

요즘 리우올림픽 시즌의 정점을 찍고 있죠?

날씨가 더운만큼 리우올림픽의 열기가 더해지는 것 같아요

올림픽기간에는 화제의 장면들도 많이 나옵니다.

한치앞도 모르고 0.001초로 승부가 나기도 해서 기적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정말 중요한 두 개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바로 여자배구와 배드민턴 여자복식조의 경기입니다.

여자배구는 에이스 김연경 선수를 중심으로 무적부대죠.

오늘 펼쳐질 경기는 8강의 2경기라고 합니다.

상대는 네덜란드!! 우리나라 선수들의 신장과 7cm가 차이난다고 합니다.

이번 경기를 이긴다면 준결승전으로 간다고 하죠.

 

 

 

우리나라에서도 한국대 네덜란드전에 거는 기대가 큰 것 같습니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드라마 닥터스는 올림픽기간동안 한번도 결방을 한 적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8월 16일에는 결방을 한다고 하더군요.

여자배구전이 딱 22시에 시작하기 때문이죠 ㅎㅎ

같은 시간대의 mbc드라마 몬스터도 결방을 한다고 합니다.

 

 

 

여자배구전이 시작되기전 20시 30분에 배드민턴 여자복식 경기가 펼쳐집니다.

신승찬, 정경은이 한조가 되어 경기를 한다고 합니다,

상대는 일본 무려 한일전입니다.

한일전이라 열기가 뜨거울 것 같습니다.

올림픽 효자종목중 하나인 배드민턴이 이번 리우올림픽에서는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어서 더더욱

열기가 뜨거울 것 같네요.

 

 

 

어떤 사람은 한일전은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된다는 우스갯소리를 하던데 저도 일본은 이겨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광복절 다음날이기도 하고 ㅎㅎ

이번경기는 준결승 1경기라고 하네요

열심히 뛰어서 배드민턴은 효자종목이라는 것을 증명해줬으면 좋겠어요

벌써부터 두근두근거리네요

 

 

 

4년마다 오는 기회이고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는 자리이죠!!

리우올림픽 어느덧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 마지막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메달에 대한 부담은 갖지말고 자신의 역량껏 경기를 펼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코리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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