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마지막회 사랑만남았다

옥중화 마지막회 사랑만남았다

 

너무 편하게 가는것 아닌가?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총 50부작의 옥중화

현재 43회를 끝냈죠.

남은 방송물은 7회.

 

어쩌면 개요-사건-발단-절정-마지막회 이런 부분에서 절정 부분?

하지만 조금 편안하게 가는 듯 한 느낌을 받습니다.

 

 

드라마 옥중화 시청률은 절정에 달했습니다.

닐슨코리아제공 21.7%

정말 어마무시한 부분이죠.

 

하지만 극중 전개는 긴장감이 떨어지는 느낌.

 

너무 진세연 씨를 편하게 몰고가서 위험이 닥쳐도 예사롭게 생각이 드는 이기분.

스토리 전개가 너무 편하게 가기에 내용도 가늠되어지는 것은 옥중화마지막회 사랑만 궁금하게 됩니다.

 

진세연과 고수의 사랑?

정준호와 박주미 그리고 김미숙 3인의 마지막!

 

 

인삼거래를 끝으로 돈줄을 끝내는 부분.

그리고 옥녀 진세연 과거가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왕의 진노.

그리고 돈줄끝난 부분에 철퇴를 한번 가함으로 옥중화마지막회 끝이 나겠죠.

 

그 사이에 고수가 있습니다.

고수는 옥녀와 재판을 통해 윤원형과 정난정 에게 한판 먹일듯 합니다.

 

정의로운 법관?

 

 

결국 옥녀 진세연은 이룰것을 다 이루었습니다.

전옥서에서 태어나서 자신의 꿈인 포도청다모.

 

포도청 다모가 되는 꿈을 재판관?의 꿈을 이루었으니 말이죠.

옥중화 기획의도 부분에 이부분이 있죠.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억울한 백성을 위해 훌륭한 일을 하고, 자신의 신분을 찾는 이야기.

 

 

 

조금은 긴장감 있는 부분이 아쉬운 부분은, 너무 옥녀가 편안했다는것.

구해줄 사람이 너무 많아...

 

임금도, 고수도, 그리고 수많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

제갈공명같은 분들이 주위에 그리도 많으니....

 

위험도 위험이라고 생각이 안드는 부분이기도 하죠.

하긴 대비마마까지도 옥녀를 도와주니...

 

 

 

이에 반해 옥녀의 적이 될만한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윤원형은 고수라는 아들이 있기에 위협적이지 못하고,

대비 역시 옥녀에겐 온화적이죠.

 

고군분투 정난정 혼자이기에...

다소 긴장감이 떨어질수 밖에 없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 피하셔야 합니다 "

 

일요일 밤에 상궁을 잡아놓고 비밀을 풀려는 순간 옥녀가 들이닥쳤을때 하인이 하는말...

뭐여... 싸워보지도 않고....

 

절대권력자인 정난정이 수하에 그렇게 사람이 없었을까?

그것도 자신의 텃밭에서...

 

 

 

옥중화 마지막회 이제 7회.

마지막에 옥녀와 윤태원 두사람은 어떤 결론을 맺게 될까?

 

결국 고수의 모든 행동과 방향이 정조준 하는 최후의 종착지는 옥녀의 품이라는 것을 알까?

그것이알고싶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주말밤을 마무리 하는 시간.

더욱 재미있게 마무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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